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법소녀(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문단 편집) ==== 가정 불화가 존재한 사례 ==== * [[사쿠라 쿄코]]의 아버지 - 가족들이 굶어도 자신의 교리를 전파하는 데만 집중한다. 그리고 자신의 설교에 신도들이 모여든 이유가 큰 딸의 소원 때문이라는 걸 알게 되면서 큰 딸의 뺨을 때리며 마녀라고 매도하고, 결국엔 큰 딸만 남겨두고 가족들을 죽이고 자살해 버린다. * [[치토세 유마]]의 부모 - 어머니는 딸이 어릴 때부터 딸의 이마를 담뱃불로 지지는 학대를 저질렀으며, 아버지는 무능한 데다가 불륜을 저지르면서 딸이 학대당하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외면했다. 결정적으로 별편에선 미쿠니 오리코가 본 마법소녀가 되지 못한 유마의 미래에서는 유마가 이런 어머니의 학대 끝에 살해당하게 된다. * [[히토미 리나]]의 어머니 - 큰딸이 졸음운전을 하던 차로부터 여동생 리나를 감싸고 죽었는데 그것이 리나의 탓이라고 하며 리나를 원망했다. 일종의 자식 편애인 걸로 보인다. * 미쿠니 슈이치로 - 막내아들인 키미히데를 무능하다는 이유만으로 가문에서 잘라내고 키미히데에게 트라우마를 생기게해 결국 그를 자살로 내몰고 손녀를 마법소녀로 만들게 한 원흉. * [[카나데 하루카]]의 부모 - 뭐든지 완벽한 장녀인 [[카나데 카나타]]만 거의 예뻐하며 애정을 쏟았지만 차녀인 하루카에겐 관심조차 주지 않아 하루카는 애정결핍과 언니를 향한 질투와 시기, 열등감이 생겨 결국 이 모든 것이 혐오로 바뀌었다. 그뒤 당시 아직 어렸던 하루카는 언니의 존재 소멸이라는 소원을 빌어 언니의 존재를 없애고 마법소녀가 되었지만 사실 본인도 대인배였던 언니를 마음 속으로 좋아하고 있었고 자신이 돌이킬 수 없는 소원을 빌어 언니를 없앴다는 죄책감을 품게 되었으며 끝내 이것이 트라우마가 되어 하루카의 마녀화로 까지 이어졌다. 이 부모 역시 결코 좋은 부모라 볼 수 없으며 마지막엔 소중한 두 딸을 잃은 대가를 치렀다. * [[시온 치사토]]의 아버지 - 독특한 동화책을 냈지만 갈수록 주변의 흥미가 떨어지고 판매율이 떨어지더니 결국에는 어떤 출판사도 아버지의 책을 팔아주지 않게 되자 망가져버린다. 이후 그녀의 아버지는 매일 술을 마시며 어머니에게 폭력을 행사했다. 그후로 어머니가 혼자서 일을 하셨지만 결국 몸이 망가져서 돌아가시고, 그로 인해 더욱 미쳐버린 아버지의 가정폭력은 당연히 치사토를 향했다. 하지만 치사토가 소원을 빈 이후로 사람이 바뀌어 유순해졌고 책도 팔 수 있게 되었지만 대신에 소중한 딸을 잃고 혼자 남는 대가를 치렀다. * [[후타바 사나]]의 가족들 - 비현실적으로 끔찍한 가정환경 속에 방치됐다. 사나가 성적이 오르지 않자 가족 전원 그녀를 쓸모없고 무능한 아이라 무시하고 결국 '''없는 사람 취급'''했다. * [[유이 츠루노]]의 할머니와 어머니 - 츠루노의 소원으로 돈복권이 당첨되었지만 그 돈을 가지고 크루즈 여행간다고 하고 도망쳤다. 츠루노도 할머니와 엄마가 돈을 흥정망청 써 댔다고 한다. * [[아즈사 미후유]]의 어머니 - 1부 당시에는 부모가 매우 엄격했다고 언급하는 정도의 수준이었는데, 2부 메인 스토리에서부터 [[토키메 일족|"악인이 선인이 되는 것은 꽤나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해요.", "제 경험상, 사람은 무의식 중에 악한 길로 빠져 버리고 마니까..."]] 라는 미후유의 언급으로 슬슬 돌려서 까는 말이 나오기 시작하더니, 미후유의 또 다른 마음 속 상처를 다룬 이벤트 스토리인 Winter Recalletion 에서 [[유키노 카나에]]에 대한 사자명예훼손 고인드립성 발언과 미후유에 대한 정서적 학대 등 본격적으로 그 막장성이 밝혀진다. 이 때문에 미후유 본인은 성인이 된 뒤 현실의 서먹서먹한 부모 자식 사이가 으레 그렇듯 어머니가 가문에 걸맞는 행동을 하라고 매번 잔소리를 하면 그냥 한 귀로 흘려듣고 쌩까는(...) 대응으로 일관 중이다. * [[아마네 츠쿠요|아마네]] [[아마네 츠카사|자매]]의 외할머니와 부모 - 고작 가문과 부적응 때문에 서로 이혼해 자매가 분단되어 살게 된 원인. * [[미소노 카린]]의 할머니 - 성격자체는 손녀를 아낄 정도로 막장까지는 아니나 도벽증을 가지고 있어 그탓에 카린의 부모님이 부부싸움까지 하게되자 카린이 큐베와 계약하는 계기가 되었다. * [[모모에 나기사]]의 부모 - 원래는 정상적인 가정을 가지고 있었지만, 남편과의 이혼과 병환이 겹치며 어머니 쪽이 성격이 파탄나기 시작했다. * [[아와네 코코로]]의 부모 - 서로 사이가 너무 안 좋았지만 코코로는 지속적으로 부모 관계를 중재시키려 노력했고 이는 이벤트 '내일의 행복에 꽃다발을' 통해서 완전히 해소된 상태이다. 여기 나열된 케이스 중에서 가장 잘 된 케이스. * [[사라사 한나]]의 부모 - 아버지는 가정폭력을 휘두르고 어머니는 자신을 감정 쓰레기통으로 삼는 시궁창 환경속에서 살아갔지만, 마법소녀가 되기도 전에 모두 사망해서 천애고아가 되고 말았다. * [[사사메 요즈루]]의 어머니 - 공부를 강요하는 삭막한 가정환경속에서 자라났고 결국 요즈루가 삐뚤어진 계기가 되고 말았다. 정작 어머니 본인은 이렇게 딸이 삐뚤어진 시점에서 자신의 행동을 후회했지만 결국... * [[아오바 치카]]의 부모 - 키리노 사에의 부모 마냥 사기 당하고 호구 취급 받았다. * [[키리노 사에]]의 부모 - 너무 낙천적이고 사람이 너무 좋은 나머지 의심도 제대로 안 하고 보증에 사기 콤보까지 골고루 당할 정도로 나쁜 사람들에게 호구 취급 받았다. * [[사토미 나유타]]의 어머니([[사토미 토우카|토우카]]의 숙모) - 남편인 사토미 타스케와 성격이 너무 상반된 탓에 나유타가 어머니를 혐오할 정도였다. 이후 나유타가 소원을 빌어 어머니를 아버지와 같은 성격으로 만들었지만 그것도 그거대로 문제가 생겨 결국엔 이혼. 그래도 이후 반성했는지 재회한 나유타에게 좋은 엄마가 되어주지 못한 자기 책임이라고 사과하며 자책하지만... * [[미야비 시구레]]의 어머니 - 본래부터 남에게 속기 쉬운 인물로 보이며 키리노 사에의 부모처럼 남에게 호구 취급 받는 듯 하다. 이것 때문에 딸인 시구레가 스트레스를 받았으며 오죽 했으면 시구레가 엄마를 경계할 정도. * [[미우라 아사히]]의 할아버지 - 친구가 많은 손녀에게 관심을 주고 취미에서 간섭 했지만 너무 무리한 간섭을 하는 바람에 본래 부터 간섭을 받기 싫어했던 아사히가 염증을 느껴 횟김에 소원을 빌어 고인이 되고 말았다. 아사히는 할아버지가 돌아가시는 시점에서 자신의 행동을 후회했지만 결국... * [[세나 미코토]]의 부모 - 부모가 무능하고 딸에게 관심을 주지 않는 사라사 한나의 부모와는 다른 의미로 성격이 나쁜 부모. * 미즈나 마사츠나([[미즈나 츠유]]의 아버지) - 전국시대 소마국 시절 자신의 상관이었던 악덕영주 슈고다이묘 쿠마이가 기근이 한창인 와중에 [[푸엘라 히스토리아#s-4.1|스이토쿠 사의 겐운과 작당하여 음모를 꾸몄을 때]], 딸인 츠유가 친우 치즈루와 온갖 개고생을 벌인 끝에 대의를 위해 동서 지역감정을 일시적으로 털어내고 동쪽의 도적단 타이당과 연합하여 쿠마이의 음모를 파헤친 뒤 쿠마이를 몰아내어 폭정을 종식시킨 것 까지는 좋았으나, 그 교통정리 이후 소마국의 내부 불안 요소를 줄이기 위해 반슈 산에몬에게 봉토와 봉록을 내려 정식 무사로 임명하고 몇년동안 곁에 두면서 목줄을 채우는 계획을 추진했을 때 산에몬의 급발진 [[뇌절]]이라는 역풍을 제대로 맞아 본인도 산에몬에게 통수를 맞고 비명횡사한 건 물론, 딸은 몇백년동안 소마국의 잠재력을 끊임없는 저주와도 같은 동서갈등으로 갉아먹으며 죽는 것만도 못한 비참한 비극이 나 버렸다. 사실 따지고 보면 산에몬이야 필연적으로 타이당 영지에서 몇년간 떨어져 지내며 본인의 타이당 조직 내 영향력이 시들해지는 것이 불만스러웠을진 몰라도, 통수에 통수가 일상이었던 일본 전국시대 기준으로 보자면(...) 이 양반이 산에몬에게 했던 정식 무사 임명이라는 제안 자체는 그래도 나름 의리를 지켰다 싶을 정도로 상당히 관대한 편이었다. 더군다나 타이당이 엄연히 '''치안 불안 요소인 도적패 집단''' 이었음을 생각하면 냉정하게 보일진 몰라도 통치자 입장에서는 타이당이 무법자처럼 행동하는 것을 자제시킬 필요도 있었고. 다만 츠유가 본편에서도 지적했듯이 산에몬이 이 명령에 매우 격하게 반발할 것을 예상하고 있었으면서도 다른 온건한 방법들을 생각하지 않고 끝까지 고집을 부리면서, '''오히려 그 쪽에서 반발하고 나서면 합법적으로 때려잡을 명분이 산다'''는 이유로 산에몬의 소마국 동쪽 내 영향력을 빼는 계획을 그대로 밀어붙였다가 본인은 물론 본인 딸까지 경을 치게 된 것은 빼도박도 못할 마사츠나 본인의 실책. * 반슈 산에몬([[치즈루(마기아 레코드)|치즈루]]의 아버지) - 위에서도 언급했듯 호쿠요를 다스리던 미즈나 마사츠나가 쿠마이 & 겐운의 음모를 분쇄하고 소마국의 새로운 통치자로 집권하게 된 이후 마사츠나가 합법적인 굴레를 이용해 본인의 타이당 조직 내 영향력을 몇 년에 걸쳐 천천히 빼려는 계획에 반발한 것 자체는 이해 못할 바가 아니었다. 하지만 이쪽도 마사츠나에 비해 나은 인간인가 하면 그건 또 아닌 것이, 이쪽도 마사츠나 못지않게 [[지역이기주의|그놈의 조상 대대로 내려온 땅을 포기 못하겠다고]] "너(치즈루)는 어린애라 모르겠지만 세상에는 목숨보다도 더 가치있는 게 존재한다. 목숨을 위해서 다른 목숨을 취하는 것은 동물이나 인간이나 마찬가지다" 라면서 [[더치 반 더 린드|소마국 동쪽에서 야만적인 무법자처럼 굴던 생활을 포기 못 하고 시대착오적인 모습을 계속 보여주며]], 조금만 양보하면 나아질 것을 최소한의 양보를 하려는 노력조차 없이 계속 땡깡을 피우고 꼴통처럼 굴면서 '''[[트롤링|이후 수백여년간 카미하마의 미래를 좀먹게 만드는 최악의 급발진 뇌절]]'''을 벌이고 만다. 마사츠나의 성에 대놓고 자객을 보내 가신을 암살하는 선전포고급 행동을 벌이는 건 물론, 평화 협정 자리에서 협상 대상자인 마사츠나를 저격해 살해하는 뒤통수를 치는 거로도 모자라, '''소마국을 침략해 온 다른 쿠니의 침략자들과 내통하여 소마국 서쪽 사람들을 도륙하는 배신'''을 저지르고 결정적으로 '''자기 친딸 눈 앞에서 딸의 친구인 미즈나 츠유를 저격하여 마녀화''' 시키는 최악의 악행까지 벌였다. 이벤트 스토리나 치즈루 관련 메모리 설명 들을 보면 이 이전까지만 해도 타이당은 무법자이긴 해도 나름 의적의 면모는 가지고 있었으나, 이 반슈 산에몬 한 사람의 똥고집과 자기 자식마저 소모품 취급하는 썩은 인성 때문에 타이당은 결과적으로 카미하마 향토역사에 오랫동안 넘게 길이길이 오르내리며 카미하마 동쪽 사람들을 고생시키는 역사의 죄인이 되어버린 건 물론 그 딸인 치즈루마저 완전히 인생이 파탄나고 말았다. * [[이나미 미츠루]]의 어머니 - '''너는 뭘 시키던지 간에 제대로 하는 게 없으니 남의 눈에 띄지 말고 평범하게 살아가야만 한다''' 라는 말만 반복하고 미츠루의 삶을 말 그대로 억압했을 정도로 [[약육강식]]에 굉장히 엄격했던 인물인 듯 하다. 사실 마법소녀가 픽픽 죽어나가는 [[후타츠기 시]]의 특성상 어쩔 수 없긴 하지만... 애석하게도 이런 가정 불화를 극복하기 위해 마법소녀가 되었어도 정작 마법소녀가 된 자신의 가정사만큼은 해결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일시적으로 가정은 회복되어도 마법소녀로 인한 나비효과로 다시 무너져 내리거나, 오히려 소원의 결과로 인해 가정이 더 심각한 파국에 처하기도 한다. 심지어 사춘기 소녀 특유의 격한 감정 기복으로 인해 가정불화의 본질과 전혀 무관한 소원을 대가로 영혼을 바치는 유형도 있다. 거기다 큐베는 계약 당사자가 어떤 소원을 빌든 마법소녀가 마녀만 되면 그만이라는 식으로 전혀 상관하지 않아 조언 등을 해주지 않아서 이 문제점은 더욱 유지된다.[* 히미코와 토요 모녀는 이러한 가정 불화가 없이 서로를 사랑했으며 단지 히미코가 선천적으로 지병을 앓아서 말년에 천으로 얼굴을 가리고다녀야했고 이는 토요에게도 유전되어 토요가 마법소녀 계약 전에는 병약한데다 말도 제대로 할 수 없었다. 히미코는 자신이 죽을 때 까지 딸에게 해줄 수 있는 일을 다 하고갔으며 토요는 어머니를 그리워하면서도 지도자로서 최선을 다할 수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